
[PEDIEN] 서울 중등교장자격연수단 180명이 춘천중학교를 방문해 미래 교육 환경 구축 및 학교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연수원이 주관한 이번 현장 탐방은 예비 교장들의 학교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교육 현장의 우수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수단은 춘천중학교가 추진해 온 학교폭력 경감 노력과 예방 대응 체제 구축 과정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교육부 선도학교인 [질문하는 학교] 운영 방식과 교육과정 중심 공간 설계, 지역사회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 공유가 이루어졌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새롭게 단장한 학교도서관, 과학실, 급식소, 수영장 등 미래형 학습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를 통해 단위 학교의 자율적인 경영과 창의적인 교육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오갔다.
연수에 참여한 한 예비 교장은 "학교 현장의 생생한 혁신 사례와 공간 구성 성공 사례를 직접 확인하며 향후 학교 경영자로서 그려갈 미래 학교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구상하는 데 큰 영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옥 춘천중학교장은 "새로운 교육 변화를 이끌어갈 교장 선생님들의 본교 방문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단위 학교가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우리 학교의 실천 경험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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