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오는 7월 16일, 연수원 대강당에서 '영화로 읽는 다문화 공존의 삶'이라는 주제로 특별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당초 이 강좌는 '2026년 초등·중등·특수학교 교감 자격연수'의 정규 과정으로 계획되었으나, 다문화 감수성 함양과 공존의 가치 확산이라는 주제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도내 일반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강좌로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기존 교감 자격연수 대상자 180명 외에 추가 인원이 모집되어, 총 500명의 연수생이 이번 대규모 공개강좌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영화로 만나는 공존의 역사와 다문화 감수성'을 주제로 총 3시간 동안 심도 있게 진행된다. 먼저 최태성 별별한국사 연구소장이 '하와이에서 찾은 공존의 역사'라는 주제로 강연의 문을 연다.
이어 최태성 소장은 이진영 나우 프로덕션 대표와 함께 다큐멘터리 음악 영화 '하와이 연가'를 관람하고, 영화에 담긴 공존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참가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이진영 감독은 영화를 통해 본 실질적인 다문화 공존의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강연 이후에는 이진영 감독과 최태성 소장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 강사 대담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은 공존의 가치에 대해 더욱 깊이 소통하고 질문할 기회를 갖게 된다.
민섭 원장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다문화 감수성과 공존의 가치를 가르치는 것이 교육의 필수 과제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공개강좌와 영화 '하와이 연가'가 주는 따뜻한 울림을 통해, 선생님들의 현장 교수 역량이 강화되고 학교 현장 곳곳에 다문화 공존의 삶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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