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동희 의원이 제12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에서는 안전관리실, 자치경찰위원회, 자치행정국 등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에 참석하며 도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 점검에 나섰다.
업무보고 자리에서 김 의원은 각 부서로부터 2026년도 주요 업무 계획과 현안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그는 각종 재난과 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 체계 구축, 현장 대응 역량 강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정책 운영,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자치행정 구현 등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업무 전반을 심도 있게 살폈다.
특히 김 의원은 2021년부터 시행된 자치경찰 제도가 아직 도민들의 인지도나 정책 체감도가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국가경찰과의 임용·인사 체계 분리, 사무 지휘 권한 강화 등 제도적 한계를 짚으며, 자치경찰 사무를 실질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과 역할 강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자율방범대, 학부모 폴리스 등 지역 안전단체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치안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안전행정위원회는 재난, 생활 안전, 범죄 예방, 자치행정 등 도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분야를 담당한다"며 "정책과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도민의 눈높이에서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그는 재선의원으로 다시 일할 기회를 준 도민들의 기대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그동안 쌓아온 기초·광역의회 경험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동희 의원은 제6대부터 8대까지 부천시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제8대 부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는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주거, 교통, 복지, 교육 분야 정책 개선에 힘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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