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상 의원 광명학온지구 중학교 신설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 다자간 협의 추진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유종상 의원이 광명학온공공주택지구 내 중학교 신설 및 부지 확보를 위한 관계 부서와의 정담회를 갖고 구체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오는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학온지구는 입주가 본격화될 경우 늘어날 학령인구를 수용할 교육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당초 계획은 인근 광명시흥도시첨단산업단지 예정지 내 안서초등학교를 학온지구로 이전하고, 그 인접 부지에 중학교를 신설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준공을 2년여 앞둔 현재까지 안서초등학교 이전과 해당 부지만 확정되었을 뿐, 중학교 부지 확보 및 신설 계획은 구체화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다.

이에 유종상 의원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해 왔다. 이날 열린 정담회에서는 답보 상태에 놓인 중학교 신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논의 결과,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하여 유종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부서, 경기도교육청, 그리고 사업 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핵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학교 학교 부지 확보와 신설을 강력히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유종상 의원은 “학온지구 입주가 본격화되면 학령인구가 급증할 텐데, 정작 아이들이 다닐 중학교 계획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학부모들의 우려가 매우 크다”고 지적하며, “준공 시점에 맞춰 중학교가 차질 없이 들어설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 의원은 “안서초 이전 부지가 확정된 만큼, 그 옆에 중학교 부지 확보와 신설 계획도 조속히 구체화되어야 한다”고 덧붙이며, 다자간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진전을 이끌어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는 중학교 신설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