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2026년 상반기 동안 남동소래아트홀 기획공연 프로그램 ‘N-Pick 시리즈’ 와 상설공연 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 마실’을 총 9회 개최해 3747명의 관람객을 맞이했다고 24일 밝혔다.
2026년 2월 배우 문소리와 안무가 리아킴이 출연한 안애순 컴퍼니의 ‘춤이 말하다’를 시작으로 3월 페루초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인 이판 우 피아노 리사이틀 ‘2026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 4월 국립현대무용단이 아이들을 위해 제작한 어린이 무용 ‘얍 얍 얍’, 5월 한 무대에서 가곡·영화 음악·뮤지컬 넘버·오페라 아리아 공연을 만날 수 있었던 국립합창단의 ‘클래식 세레나데’, 6월 배우 전소민·곽시양 등이 출연해 전석 매진을 기록한 연극 ‘사의 찬미’까지 우수한 프로그램을 구민들에게 선보이는 기획공연 프로그램 ‘N-Pick 시리즈’에 관람객 2040명이 참여했다.
문화가 있는 날마다 오전 11시에 진행하는 상설공연 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 마실’은 2026년 3월 대한민국 재즈씬의 아이콘인 프렐류드의 ‘프렐류드 재즈 콘서트’를 시작으로 4월 현대인의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건낸 뮤지컬 ‘목마른 야채’, 5월 전래놀이를 극적 장치로 활용한 관객참여형 가면음악극 ‘꼬마야, 꼬마야’, 6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탱고 카페를 그대로 재현한 카스타냐 탱고의 ‘탱고 카페’까지 82.8%의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연이 종료된 후 배우 및 연출가의 이야기를 심도 있게 들어보는 관객과의 대화나 공연과 연계된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동일한 공연이어도 남동소래아트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객 대상 공연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평균 97.9점을 기록했다.
이뿐만 아니라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 ‘2026 전국풍류자랑-지역 전통공연예술 지원사업’, ‘2026 찾아가는 국립극장 사업’,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등 다양한 국고 사업에 선정되어 총 2억2470만원의 국비와 1억4340만원에 해당하는 공연을 지원받으며 부족한 예산 속에서 풍요로운 공연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남동문화재단은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8월 한 달을 자체 점검 기간으로 운용해 재정비한 뒤, 9월 5일 기획공연 프로그램 N-Pick 시리즈의 여섯 번째 공연 ‘타악판타지 통’ 공연으로 하반기의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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