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 위기청소년 지원 민간 협력체계 강화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는 지난 22일 시청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식을 갖고, 위기청소년을 위한 민관 협력 지원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에 위촉된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의료, 복지 등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하는 민간 협력 조직이다. 이들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안전망 구축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오산신용협동조합 임완식 이사장, 강남성형외과 권영대 원장, 오산호텔제과제빵학원 서순영 원장, 휘엔프엔비 강현진 대표, 우림심리상담센터 장해영 소장, 커뮤니티 혼 이종헌 대표, 대한안경사협회 오산시안경사회 배정호 회장, 오산시 약사회 문정인 회장, 행복주는 의원 홍종우 원장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총 13명의 전문가가 지원단 위원으로 참여했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차담회에서는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 방안,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지역사회 내에서의 역할을 공유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1388청소년지원단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사회 곳곳에서 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산시는 이번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을 계기로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