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노후 청소차량의 배기가스 저감장치에 대한 집중적인 세척 및 수선 작업을 완료하며 친환경 ESG 경영 실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환경사업부 도시환경1·2팀과 재활용사업팀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간 출고 후 5년이 경과한 노후 청소차량 24대를 대상으로 DPF 집중 정비에 나섰다. DPF는 디젤 엔진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걸러내 연소시키는 핵심 부품으로, 차량 성능 유지와 환경오염 예방에 필수적이다.
기존에는 DPF 전문 관리업체가 없어 일반 정비소를 이용하면서 과다한 비용 지출과 수리 시간 지연 등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전문 업체 발굴 및 선정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정비가 가능해졌다.
이번 정비는 필터 세척 및 교체 등 전문적인 클리닝 과정을 거쳤으며, 이는 10개월 또는 10만km 주행 시마다 필수적인 관리 주기와 일맥상통한다. 관리가 미흡할 경우 출력 및 연비 저하, 장치 고장 등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공단 측은 이번 DPF 정비를 통해 환경오염 예방은 물론 차량 상태 최적화, 나아가 안전사고 예방 효과까지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DPF 관리를 완료한 대상 차량에서는 현재까지 관련 증상으로 인한 고장이나 추가 정비 접수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정찬 이사장은 “전문적인 DPF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청소차량 운영의 새 활로를 찾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장비 관리를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은 물론, 노후 청소차량의 탄소배출 저감을 통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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