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 만수5동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펼쳐졌다.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새마을부녀회와 통장자율회 회원으로 구성된 '만수5동 통합돌봄단'과 함께 복날을 맞아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폭염 속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통합돌봄단은 인삼과 대추를 넣어 정성껏 끓인 삼계탕을 직접 조리했다. 여기에 우리김치의 후원으로 준비된 맛김치까지 함께 포장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한편, 폭염 대비 안내문을 전달하며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위쉼터 이용 등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통합돌봄단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폭염 속에서도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고 안부 확인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만수5동의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은 격주로 진행되는 연간 사업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을 활용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층 40가구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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