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천박물관이 오는 8월 1일과 2일 양일간 ‘대동운부군옥 2.0:나만의 디지털 백과사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국가유산청의 생생 국가유산 사업 ‘예천 초간의 세상을 깨워라’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참여 가능한 이번 프로그램은 회차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교육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예천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예천의 소중한 기록유산을 살펴본다. 특히 보물 제1971호인 ‘대동운부군옥’의 구성과 특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디지털 백과사전 웹페이지를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옛 기록을 접하는 것을 넘어, 참가자들이 기록을 수집하고 정리하여 새로운 정보로 구성하는 과정을 통해 옛 기록유산의 가치와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이는 미래 세대가 국가유산의 의미를 배우고 체험하며 그 가치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태성 예천군 문화관광과장은 “예천의 대표 기록유산인 ‘대동운부군옥’이 오늘날의 디지털 콘텐츠로 이어지는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계승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예천박물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