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기술학교 북부캠퍼스가 7월 24일 고양시 창조혁신캠퍼스 성사에서 문을 열었다. 이는 그동안 화성시에 위치해 경기북부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직업교육 기회에서 소외되어 왔다는 지적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
북부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고양시가 최종 선정되며 캠퍼스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은정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다수의 도·시의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제막식, 시설 라운딩 등 순서로 진행됐다.
고은정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개소한 북부캠퍼스가 경기북부 청년과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내일의 무기를 마련해주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전초기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설비, 시스템 냉난방, AI 기반 소프트웨어 등 현장 맞춤형 실무 교육을 통해 경기북부가 미래 첨단 기술 인재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새롭게 문을 연 북부캠퍼스는 올 하반기부터 실무 중심의 직업훈련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내 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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