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영동군보건소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의 구강건강 증진에 나섰다. ‘아동 치아 아끼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 습관 형성 및 질환 예방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8월까지 지역아동센터 9개소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드림스타트 등 총 11개 기관에서 197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와 각 기관에서 아동 눈높이에 맞춰 구성된 참여형·체험형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참가 아동들은 충치의 원인과 예방법을 배우고, 식초와 계란을 활용한 불소 효과 실험, 올바른 칫솔질 실습, 구강건강 OX퀴즈 등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익힌다.
또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인별 구강검진을 실시하여 치료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유치 발치, 초기 우식 치료, 치석 제거 등 예방 중심의 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보건소 방문 일정에는 성장기 아동들의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신체활동 및 영양 교육이 병행된다.
영동군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청소년 시절의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은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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