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21명 배출 (세종시교육청 제공)



[PEDIEN] 세종시교육청교육문화원이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전문 인력 21명을 배출했다.

지난 7월 24일 열린 수료식에서는 145시간에 걸친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이번 과정은 경력보유 여성과 은퇴 중장년층의 전문 역량 개발 및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아동들의 학습 능력 향상을 목표로 했다.

교육은 지난 5월 13일부터 약 두 달간 △자기주도학습의 이해와 실무 △초등교육 현장 이해 △학습코칭 및 상담기법 등을 중심으로 기본·보수·심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생들은 엄격한 시험을 거쳐 전원 1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교육 과정의 핵심은 교육생들이 직접 개발한 초등학생 대상 표준 교재 및 지도안 ‘두근두근 스스로 학습 탐험대’였다. 이 교재는 저학년과 고학년 학습 수준에 맞춰 개발되어 현장에서의 즉각적인 활용이 기대된다.

수료생들은 하반기부터 지역아동센터에서 예비 강사로서 현장 실습에 나선다. 이를 통해 교육 과정에서 익힌 전문성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교육문화원은 수료생들이 실무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나아가 2027년에는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단계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금의 교육문화원 원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의 배움이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의 아이들과 나누는 실천으로 이어지는 평생교육의 선순환 모델”이라며, “수료생들이 전문 강사로 성장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