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가 시민들에게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29일부터 청주문화지구의 핵심 공간인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문화지구 리와인드 투어'가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거 담배공장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변화한 문화제조창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주의 문화와 이야기를 새롭게 발견하도록 돕는 시민 참여형 문화여행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문화제조창 스탬프 투어 △문화제조창 느린 우체통 두 가지로 구성된다. 스탬프 투어 참여자는 문화제조창 본관, 동부창고,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ㄱ의 숲’,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등 주요 거점 4곳을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모아야 한다.
완성된 스탬프 투어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후, 청주문화재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네이버폼을 통해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선착순 50명에게는 아이스크림 또는 치킨 상품권이 증정되며, 경품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또한, 문화제조창 본관 1층 로비에는 오는 11월 25일까지 '문화제조창 느린 우체통'이 설치된다. 청주우체국과 협력해 마련된 이 공간에서는 문화제조창과 대성로 우리예능원 등의 풍경을 담은 감성 엽서 5종을 만날 수 있다. 방문객은 엽서에 손글씨 메시지를 작성해 우체통에 넣으면, 2026년 12월부터 순차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문화제조창에서 청주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잇는 특별한 시간여행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문화제조창을 비롯한 청주문화지구 전반에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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