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보령시는 제29회 보령머드축제 개최를 앞두고 자매도시인 중국 청포구와 우호도시인 일본 사카이마치 대표단을 초청해 환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4일 보령시를 방문한 양 대표단은 2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머드축제 개막식 참석과 함께 향후 실질적인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청포구와는 문화, 스포츠, 청소년 교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1월 보령시 대표단이 청포구를 방문해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벤치마킹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을 모색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인구소멸 대응, 고향사랑기부제 등 정책적 유사성을 바탕으로 교류를 시작한 사카이마치와는 올해 5월 우호도시 결연을 맺었다. 사카이마치 대표단은 올해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에도 참석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환영 간담회는 양 도시와의 끈끈한 우정을 재확인하고 미래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보령시는 각 대표단에게 시의 주요 시정 방향과 역점 시책을 소개했으며, 그간의 교류를 바탕으로 향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청포구, 사카이마치와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교류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 후 양 대표단은 상화원, 무궁화수목원 등 보령의 아름다운 자연과 보령스포츠파크, 머드테마파크를 둘러보며 보령의 매력을 만끽했다. 이어 머드축제 환영만찬 및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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