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가 2026년 하반기 노후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운행 가능한 노후 차량을 조기에 폐차하도록 유도하여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 차량은 4등급 경유 자동차와 5등급 자동차를 포함한다. 또한,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으로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와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으로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과거 보조금을 지원받아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한 5등급 경유차는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은 올해까지만 시행될 예정이어서 서둘러 신청할 필요가 있다.
지원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신청일 기준 차량 사용 본거지가 대기관리권역에 6개월 이상 연속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최종 사용 본거지가 서산시인 운행 가능한 차량이어야 한다. 또한, 차량 관능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고, 차량 소유자에게 환경개선부담금이나 지방세 등 체납 사실이 없어야 한다.
신청은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이며, 1인당 최대 3대까지 차량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8월 21일까지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대상자에게는 보조금 지급 등 세부 지원 안내 사항을 개별 문자로 통보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 선정 시에는 저소득층, 택배 차량, 어린이 통학버스 차량 등 우선 선정 기준이 적용된다. 같은 차량 등급 내에서는 연식이 오래된 차량 순으로 대상자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산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 기후대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앞으로도 청정한 대기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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