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가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운영 중인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상·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월 최대 2만원에서 4만원으로 두 배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7월 고지분부터 적용되며, 관내 160개 착한가격업소의 경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최근 상·하수도 요금 인상률과 전반적인 물가 상승률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감면액 인상을 결정했다. 지난 2016년 감면 규모가 책정된 이후 동결되었던 요금 감면액을 이번에 현실화한 것이다.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 청결한 위생 상태,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된다. 천안시는 요금 감면 외에도 지정서 및 표찰 제작, 종량제봉투 지급, 전기 안전 점검, 방역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업소 운영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요금 감면 확대가 착한가격업소의 실질적인 경영 안정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우수 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해 지역 물가 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