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경문화예술회관이 오는 8월 14일과 15일 양일간 문희아트홀에서 연극 '구미호식당'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박현숙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죽은 셰프 '민석'과 고등학생 '도영'이 구미호와의 계약을 통해 49일 동안 이승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구미호식당'은 다양한 손님들이 방문하는 식당을 배경으로, '음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각자의 기억과 관계, 상처와 화해의 과정을 따뜻하게 풀어낸다.
죽음 이후의 시간을 다루지만, 작품은 유쾌한 장면과 따뜻한 정서를 조화롭게 담아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객들은 공연을 통해 잔잔한 여운과 함께 웃음까지 선사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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