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2026년 중학생 영어권 해외연수'에 참여할 학생 30명이 25일 캐나다 밴쿠버로 향했다.
이번 연수는 15박 17일간 캐나다 밴쿠버 일원에서 진행되며, 관내 중학생 30명과 인솔자 3명 등 총 33명이 함께한다.
참가 학생들은 세계적인 명문으로 꼽히는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에서 2주간 영어 회화 집중 교육을 받는다. 이와 더불어 방과 후에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전 세계 학생들과의 교류 활동에 참여하며 견문을 넓힌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Hello from 합천' 프로젝트를 통해 합천의 역사, 문화, 관광 자원을 해외에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이는 학생들이 실제 영어 사용 환경에서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국제적 시각과 자신감을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연수가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각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합천군은 연수 종료 후 참가 학생들의 소감과 성과를 공유하는 결과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사업 운영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향후 연수 프로그램의 개선 및 발전 방향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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