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서거차·동거차도 ‘찾아가는 농기계 수리·순회 교육’ 추진 도서지역 방문해 경운기와 예초기 등 소형 농기계 총 28대 점검 및 수리 농가당 최대 2만원의 부품비 지원 (진도군 제공)



[PEDIEN] 진도군농업기술센터가 서거차도와 동거차도를 찾아가 농기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도서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 편의를 증진했다. 이는 교통이 불편해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던 섬 주민들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현장 중심의 행정 서비스다.

지난 28일, 진도군 최서남단에 위치한 서거차도와 동거차도를 방문한 농업기술센터는 농가에서 주로 사용하는 경운기, 예초기, 관리기 등 소형 농기계 총 28대를 대상으로 직접 점검과 수리를 진행했다. 또한, 농가당 최대 2만원의 부품비를 지원하여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했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 수리에 그치지 않았다. 농기계의 올바른 사용법과 보관 요령에 대한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특히 조작 미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병행하여 농업인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도 힘썼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교통 불편을 겪는 도서 지역 농민들에게 이번 농기계 수리 및 부품비 지원이 영농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높이고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