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관광개발골프장추진위원회, 회화면 관내 경로당에 아이스크림 기탁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을 대표하는 국가무형유산인 고성농요보존회 공연단이 몽골에서 열리는 문화 축제에 참가한다. 16명의 공연단은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5박 6일간 몽골 울라바타르 광장에서 개최되는 ‘2026 몽골·한국 문화 축제 초청공연’에 참가한다.

이번 공연은 고성농요의 우수성과 한국 농경문화의 가치를 해외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공연단은 고성군과 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홍보하는 문화 사절단 역할까지 수행하며 지역 홍보에도 힘쓸 예정이다.

신명균 고성농요보존회장은 “오랜 세월 속에서 전승되어 온 고성농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해외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제무대 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전승과 보존에 더욱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이번 기획공연이 한국 농경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해외 동포들에게는 민족적 자긍심을 일깨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고성농요가 국제무대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성농요는 다양한 노동요와 농경문화를 보존·전승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자산으로, 이번 해외 공연을 통해 그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