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성군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입주민들의 건강 관리에 팔을 걷어붙였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와 손잡고 공공실버주택 및 동외주공아파트 거주 취약계층 60명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이동검진 차량을 활용해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진행됐다. 총 60명의 입주민이 흉부 X-ray 촬영 등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결핵이 의심되는 유소견자에게는 추가 검사와 치료 연계가 안내됐다.
단순 검진에 그치지 않았다. 검진 현장에서는 결핵의 주요 증상과 예방법, 정기 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의 결핵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검진이 입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거안정지원사업과 연계해 취약계층 입주민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이 외에도 건강증진실 운영, 주거안정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분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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