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파주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파주시는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운정가족 물놀이장, 문산어린이 물놀이장, 운정어린이 물놀이장 등 3곳에서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물놀이장 이용객 증가에 따른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및 호흡기 감염병 확산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은 물놀이장의 특성을 고려해,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홍보 방식으로 진행된 점이 눈길을 끈다.
캠페인 기간 동안 파주보건소는 각 물놀이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의 중요성과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기침 예절 등 필수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또한, 감염병 예방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여름철에는 장염, 수족구병, 눈병 등 각종 감염병이 기승을 부리기 쉽다. 이에 따라 물놀이 전후뿐만 아니라 화장실 이용 후에도 반드시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는 습관이 어느 때보다 강조된다.
파주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손 씻기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법”이라며, “아이들이 많이 찾는 물놀이장에서의 홍보 활동이 가정에서도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이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축제, 각종 체육 행사, 다중이용시설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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