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동작가왕을 찾습니다 동작스타 노래자랑 개최 (동작구 제공)



[PEDIEN] 동작구가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여가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동작스타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경로당 대항 노래대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동·권역별 예선을 거쳐 오는 12월 대망의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동·권역별 15명 내외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특히 경로당 회원에게는 우선 선발의 기회가 주어진다.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춤, 악기 연주, 마술 등 숨겨진 끼를 무대에서 자유롭게 선보일 수 있다. 이번 노래자랑은 단순한 노래 경연을 넘어 어르신들의 다재다능함을 발산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선은 8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각 동의 주민센터, 공공시설 등 유휴 공간에서 열린다. 노래교실 강사와 주민자치위원회장 등으로 구성된 2~3명의 심사위원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한다.

각 예선에서는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수상자는 12월에 열리는 결선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결선에서 영예의 1~3위를 차지한 수상자는 '동작스타'로 임명되어 향후 동작구 행사 공연 등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는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취감을 선사할 것이다.

예선 일정은 △상도1동 △노량진1·2동 △상도2동 △상도3·4동 △흑석동 △사당1·4·5동 △사당2동 △사당3동 △대방동 △신대방1·2동 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예선 및 결선 무대는 유튜브 '동작스타' 채널과 ktHCN 동작방송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TV와 온라인을 통해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각 동 주민센터에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모집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정보는 동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처럼 이번 노래자랑이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