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광복 81주년 맞아 무궁화 전시회 열어 (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광복 81주년을 맞아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가 나라꽃인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했다. 오는 8월 5일부터 17일까지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는 '제81주년 광복절 기념 무궁화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무궁화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광복절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에서는 계양공원사업소에서 직접 재배한 500여 점의 다채로운 무궁화 분화가 선보인다. 시민들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꽃인 무궁화의 다양한 품종별 특성과 아름다움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다. 이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학생, 일반 시민들이 무궁화를 가까이에서 접하며 나라꽃의 가치와 생태적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무궁화 묘목을 나누어주는 시민 참여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무궁화를 직접 접하고 생활 속에서 가꾸어보는 경험을 쌓으며 나라꽃에 대한 관심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

박은지 계양공원사업소장은 “광복 81주년을 맞아 무궁화를 통해 독립과 광복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많은 시민이 전시회를 찾아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