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섬의 날’ 앞두고 엑스포장 일원 물가안정 특별관리 (여수시 제공)



[PEDIEN]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2026년 섬의 날’ 행사를 앞두고 여수시가 엑스포장 일원의 물가 안정과 건전한 가격 질서 확립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행사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소비 환경 조성을 위해 숙박, 음식업소를 포함한 편의점, 카페 등 개인 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와 물가 안정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지난 7월 30일에는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엑스포장 인근 숙박·음식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바가지 요금 근절과 친절 서비스 실천을 강력히 당부했다.

이어 8월 3일에는 편의점과 카페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소비자가 가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가격 표시제 준수와 건전한 가격 질서 확립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시는 누리집 내 ‘바가지 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누구나 바가지 요금을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에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계도 활동을 통해 공정한 가격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행사 기간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물가 안정 관리와 가격 표시제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업소에서도 바가지 요금 근절과 건전한 가격 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