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 플랫폼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군은 지난 8월 3일, 민간 플랫폼 '위기브' 운영과 관련한 답례품 공급업체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공감만세 경영기획본부 김기현 팀장을 비롯해 지역 내 20여 개 답례품 공급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민간 플랫폼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방식과 답례품 관리, 홍보 전략 등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합천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8월 4일부터 민간 플랫폼 '위기브'를 통한 본격적인 모금 활동에 돌입한다. 이를 통해 기존 공식 플랫폼에 더해 민간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기부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 다양해진 답례품을 제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합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인 '고스트파크' 티켓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합천군에 주소를 두지 않은 개인이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액에 대한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다.
유성경 기획예산담당관은 "기존 플랫폼에 민간 플랫폼이 더해지면 기부자 접근성이 향상되고, 우리 지역 우수 답례품의 판로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군과 답례품 업체가 긴밀히 소통하며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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