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활동가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4일부터 7일까지 시민협치진흥원에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습 및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학교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는 활동가들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3월부터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32개교에 학교 근무 경력이 있는 퇴직교원을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로 배치했다. 이들은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정서 안정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연수는 활동가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요구를 반영하여 실제적인 지원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과정에는 경계선 지능 및 기초학력 부진 학생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 ADHD 등 아동기 행동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 방법, 그리고 학생 지도와 관련 협력 및 소통 방안에 대한 협의 등이 포함된다.
참여자들은 연수 과정에서 실제 경험 사례를 공유하고 실습에 참여하며,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 보완하는 시간을 갖는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 결과와 활동가들의 현장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여 시범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백기상 교육장은 “활동가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학생들이 교실에서 안정감을 찾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 지원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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