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석 기획재정위원장, ‘한․불 수교 140주년 특별전’ 개막식 참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임형석 기획재정위원장이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에 참석해 문화예술을 통한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임 위원장은 지난 4일 전남미술관에서 열린 '2026 한·불수교 140주년 특별전 두 도시, 하나의 불꽃' 개막식에 자리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과 프랑스 작가 및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임 위원장은 문화예술이 지역과 세계를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번 특별전은 양국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전남미술관과 프랑스 예술기관 르원더가 공동 기획한 국제교류 행사다. 한국과 프랑스 현대미술 작가 9명이 참여해 회화, 영상, 설치,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문화적 경험과 예술적 시선을 공유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국제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11월 8일까지 전남미술관에서 계속된다.

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특별전이 전남과 프랑스를 잇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자 지역민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전남미술관이 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국내를 넘어 세계와 연결되는 대표 문화예술 기관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임 위원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전남미술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예술인의 성장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동부권 문화예술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불수교 14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전시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국제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지역과 세계를 잇는 문화예술 교류가 활성화되고 통합특별시 문화예술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