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주시가 오는 8월 8일 옥정호수도서관 예술극장에서 ‘2026 사회적경제 가치창업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운영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청소년들이 교육 과정에서 발굴한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이를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주시는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옥정고, 옥정중 등 관내 10개 학교 12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총 39회에 걸쳐 718명의 학생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협력의 의미를 교육했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문제를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 중 9개 팀, 약 30명의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가치창업데이 참가를 신청했다. 이들은 교육에서 도출한 아이디어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프로젝트에 도전하며,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실천 의지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는 오전 ‘사회가치캠프’와 오후 ‘사회가치 경진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보완하고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는 발표를 선보인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프로젝트는 실제 지역사회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학교 교육을 지역사회 실천으로 연결하는 사회혁신 교육 모델로서, 청소년들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설계하며 실행까지 경험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미래 사회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경제 교육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경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역사회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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