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청년 프리랜서·예비 창업자 역량 강화 나선다 계약부터 AI 활용까지 실전형 교육, 청년 프리랜서 길잡이 운영 (노원구 제공)



[PEDIEN] 서울 노원구가 청년 프리랜서와 예비 창업·창작자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 청년 프리랜서 길잡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근 프리랜서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계약 및 세무 등 실무 역량과 AI 활용 능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하지만 혼자 활동하는 청년들은 관련 교육과 정보 공유, 협업 기회를 얻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다.

이에 구는 실무 교육과 현업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이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발굴한 정책 아이디어를 구 예산에 반영하는 '청년자율예산제'를 통해 추진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청년의 정책 제안부터 구청장 간담회, 부서 검토, 예산 편성까지 전 과정에 청년이 참여하는 노원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실제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추진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교육은 오는 8월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노원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계약·세무, AI 활용, 네트워킹, 포트폴리오 제작 등 프리랜서 활동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단계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