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는 상록구 사동 성안고사거리 일원의 고질적인 교통 혼잡과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성안고사거리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총 사업비 8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과 도로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은 지난 4월 착공에 들어가 7월에 주요 공사를 완료했다. 핵심은 출퇴근 및 등하교 시간대에 극심한 정체를 유발했던 우회전 차량을 위한 전용차로 1개 차로를 신설하고, 교차로 전방에 신호등을 추가 설치한 것이다. 기존에는 우회전 차량이 직진 차량과 같은 차로를 이용하면서 병목 현상이 심화되었고, 이로 인해 사고 위험 또한 높았다.
성안고사거리 주변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를 비롯해 상록구청, 동산교회, 그리고 다수의 주거 지역이 밀집해 있어 차량 통행량이 매우 많은 곳이다. 특히 석호공원로에서 항가울로 방향으로 향하는 우회전 차량과 직진 차량 간의 상충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교통 흐름을 방해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산시는 전용차로 신설을 통해 차량 흐름을 분리하고 교차로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개선 사업을 통해 차량 대기 행렬이 감소하고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크게 줄이고 더욱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