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신체적, 정서적 변화가 급격한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이 시흥시에서 열린다. 시흥시민캠퍼스Q는 '우리집 사춘기 자녀 마음설명서' 교육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자녀의 발달 특성에 대한 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익혀 건강한 가족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다.
교육은 권역별로 총 2차시로 구성된다. 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는 8월 19일과 26일에, 시흥시 서울대학교 중부교육장에서는 8월 27일과 9월 3일에 각각 진행된다. 또한 시흥시장애인평생학습센터에서는 9월 2일과 9일에 교육이 이어진다.
1차시 교육에서는 '사춘기 자녀의 감정변화'를 주제로, 부모들은 자녀의 복잡한 심리를 이해하고 공감과 경청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2차시에는 '갈등을 줄이는 부모 대화법'을 다룬다. 실제 가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부모-자녀 간 갈등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대화 기술을 익히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한다.
교육 신청은 시흥교육캠퍼스 쏙을 통해 온라인으로 현재 진행 중이다. 김상동 평생교육원장은 "사춘기는 자녀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많은 이해와 지혜가 요구되는 시기"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며 소통하는 건강한 가족 관계를 만들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평생학습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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