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폭염중대경보 발령… 취약계층 노인 안전관리에 총력 (파주시 제공)



[PEDIEN] 폭염 중대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파주시가 독거노인을 포함한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보호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노인장애인과를 중심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200명과 장애인활동지원 이용자 1,369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 안부 확인을 실시한다. 특히 고위험군 대상자는 매일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피며 촘촘한 안전망을 운영한다.

또한, 노인일자리 참여자 3,481명과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1,980명에게는 폭염 대응 지침을 전파했다.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야외 활동 시간을 오전으로 조정하거나 실내 활동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20개 읍면동 34개 경로당의 운영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했다. 냉방시설 점검과 무더위쉼터 운영 상황도 꾸준히 살피고 있다.

재활용품 수집 노인에게는 낮 시간대 활동 자제를 안내하여 폭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우은정 노인장애인과장은 “폭염 장기화 속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폭염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