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시청



[PEDIEN] 파주시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성인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다. 시는 한경국립대학교와 손잡고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문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성인장애인을 위한 필라테스 교육'을 총 20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2026년 경기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성인장애인이 겪는 신체적 제약을 완화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과정은 참여자의 신체 특성과 운동 수준을 세심하게 고려해 구성됐다. △호흡 및 자세 교정 △중심 근육 강화 △상하체 근력 향상 △균형감각 및 전신 협응력 증진 등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신체를 더 깊이 이해하고 안전하게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주시는 이번 필라테스 교육이 성인장애인의 꾸준한 신체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및 자립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이 종료된 이후에도 참여자들의 건강 증진, 사회 참여 확대, 삶의 질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숙 평생교육과장은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자립을 위해서는 평생교육과 신체활동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교육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필라테스 교육이 참여자들의 신체 기능 향상뿐만 아니라 자신감 고취와 사회 참여 확대를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파주시는 지역 대학 및 다양한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애인들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