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도시공사가 노사발전재단과 손을 잡고 노사협의회 활성화에 나선다. 지난 7일 체결된 업무협약은 복수노조 사업장인 화성도시공사의 고유한 특성을 고려, 노사 간 소통의 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소수 노조나 비조합원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담아낼 수 있는 실질적인 노사 소통 체계를 마련하는 데 있다. 화성도시공사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사협의회 활성화 지원사업에 신청했으며, 노사발전재단의 전문적인 컨설팅과 교육 지원을 받게 되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노사협의회 운영 현황을 면밀히 진단하고,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자문, 교육, 실습, 코칭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단기 및 중장기 운영 로드맵 수립과 매뉴얼 개선,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수렴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도 힘쓸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화성도시공사의 복수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는 노사협의회 운영 현황과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노사 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운영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이 균형 있게 반영되는 소통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노사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신뢰받는 노사 관계를 구축하고 조직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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