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로구가 8월 29일 동양미래대학교 대강당에서 ‘제2회 구로구 청소년 e스포츠 슈퍼컵’을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소년과 가족 등 1300여명이 참여해 e스포츠를 매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카트라이더 등 종목으로 진행됐다.
리그오브레전드와 발로란트는 앞서 8월 15일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팀을 가렸으며 이날 본선과 결선에서 최종 우승팀을 결정했다.
리그오브레전드 부문에서는 ‘아산드림윙즈’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발로란트 부문에서는 ‘sweet potato’팀이 정상에 올랐다.
카트라이더 부문에서는 ‘채채용용’팀이, 로블로스 부문에서는 ‘솔벤져스’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행사장에는 레트로게임존, 로블록스, 루미큐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참가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즐겼다.
구는 지난해 처음 열린 대회에 청소년과 가족 1000여명이 참여한 데 이어 올해도 높은 관심이 이어진 만큼, 청소년이 건전하게 게임 문화를 즐기고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청소년들이 e스포츠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관심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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