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영덕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영덕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원화 전시와 독서 체험, 작가 강연, 가족 뮤지컬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1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는 그림책 ‘비밀의 정원’ 원화를 전시한다.

전시와 연계해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감상한 뒤 자신만의 정원을 꾸며보는 ‘나만의 비밀 정원 만들기’체험을 진행한다.

같은 기간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도·시·락 북크닉’도 운영한다.

도서를 대출한 이용자에게 소풍 바구니를 빌려줘 도서관 주변 등 가까운 야외 공간에서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여행 특화도서관의 특성을 살린 강연도 마련했다.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요일에는 우지경 여행작가와 함께하는 여행 도슨트 강연을 진행한다.

여행에서 얻은 경험을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로 남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에는 50대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시니어의 인생 여행, 블로그에 담다’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삶과 여행 경험을 블로그에 기록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배우며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13일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의 달 기념 가족 뮤지컬 ‘몬스터 호텔’을 선보인다.

공연을 통해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프로그램별 운영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영덕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책을 읽는 것에서 나아가 전시와 체험, 작가와의 만남,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행 특화도서관의 특색을 살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책과 문화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