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고액·상습 체납자에게 압류한 물품 141점 공매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는 8월 27일 고액·상습 체납자에게 압류한 물품 157점을 경기도 합동공매에 출품해 141점이 낙찰됐다고 1일 밝혔다.

도내 21개 지자체가 참여한 합동공매는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시가 출품한 141점의 명품가방과 귀금속 등의 압류품 낙찰가는 총 1억 2200만원이다.

이는 2024년 합동공매 당시 95점의 압류품이 4700만원에 낙찰된 것과 비교해 압류품 수로는 55점, 낙찰가액은 7500만원이 늘어난 수치다.

시는 공매를 통해 확보한 낙찰대금을 체납액에 충당할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고의로 세금을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세금을 징수해 조세정의를 실현할 것”이라며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