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3개 공공기관의 자체 감사기구가 감사 분야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3개 기관은 지난 10일 국립공원공단 본사에서 '관광·환경·안전 선진 감사체계 구축과 공공기관 감사역량 제고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감사업무 전반에 걸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감사기법과 내부통제 체계를 공유하고, 전문성을 강화하여 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더욱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감사업무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3개 기관은 교차감사 및 전문인력 상호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안전감사 기법을 교류하며 감사인력을 공동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협력은 청렴하고 공정한 감사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외 관광 지원 노하우, 국립공원공단의 환경 보전 및 탐방 안전 관리 역량,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산업안전·보건 분야 전문성을 융합하여 '중대재해 제로' 달성과 선진 감사 모델 구축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김병찬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단위의 조직망과 전문성을 결합하여 국민과 외래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전문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안심 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이번 협약이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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