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장학재단, 1·2학년 학생 1억4천100만원 전달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공업고등학교 동문들이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1억 4천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10일 광주공고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광주형마이스터고 2기인 1학년 학생 121명이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총 1억 2천100만원 규모다.

더불어 2학년 민해승, 이윤우 학생에게는 1인당 1천만원씩, 총 2천만원의 '꿈·끼장학금'이 별도로 전달되어 학생들의 잠재력 개발을 독려했다.

이번 장학금은 (재)광주공고총동창장학회, (재)석봉광주공고총동창장학회, (재)석봉광주공고장학회 등 동문 장학재단이 후배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다.

동문들의 후배 사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8월에도 광주형마이스터고 1기 학생 140여명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장학회는 내년에도 2027학년도 신입생 126명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을 밝히며 미래 기술 인재 양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최희동 광주공고총동창장학회 이사장은 학업과 특기·적성 개발에 정진하는 후배들을 격려하며, “훌륭한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선배이자 후원자로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최종순 광주공고 교장은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후배들이 선배들의 뜻을 이어받아 실력과 인성을 갖춘 미래 산업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