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남시의회가 지난 11일 서울국제학교에서 열린 ‘Terry Fox Run’ 행사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암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해 143일간 5000km 이상을 달렸던 캐나다 운동선수 테리 폭스의 숭고한 도전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록이나 순위 경쟁보다 ‘무엇을 위해 달리는가’라는 근본적인 의미를 되새기며 힘찬 발걸음을 옮겼다. 이는 단순히 달리는 행위를 넘어, 테리 폭스가 보여준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강상태 성남시의회 의장은 “테리 폭스에게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빠르고 멀리 달리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위해 달리는가’였다”고 행사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학생들이 오늘 남긴 발자국은 사라지더라도, 그 안에 담긴 의지와 용기는 더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희망으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강 의장은 “성남시의회 역시 시민들이 삶의 힘겨운 순간을 마주했을 때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마음으로 함께 뛰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희망의 메시지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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