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성북구 석관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9월 11일, 주민센터 앞에서 '제11회 석관동 헌혈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행사는 혈액 수급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석관동 주민자치회는 2021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정기적으로 헌혈의 날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동 주민센터 직원, 관내 주요 기관 관계자, 인근 상인 등 총 35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27명이 헌혈을 완료하며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이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혈이 시급한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헌혈 참여자들을 위해 '아로마오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헌혈 후 휴식을 취하며 직접 만든 아로마오일을 가져갈 수 있는 기회는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편안함을 선사했다.
정현균 석관동 주민자치회장과 김진애 보건복지분과장은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헌혈이 위급한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영훈 석관동장은 "2021년부터 변함없이 헌혈 봉사를 추진하며 따뜻한 생명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주민자치회와 참여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온기가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되어 따뜻한 정이 넘치는 석관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석관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내년에 연 2회 헌혈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생명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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