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남시가 노후화된 소규모 단독주택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총 3천600만원을 투입해 3가구에 가구당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하며 시민들의 주거 불편 해소에 기여했다.
이번 사업은 2026년까지 이어지는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오래된 주택의 성능을 높여 거주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는 사업 대상 가구의 주택 상태와 생활 여건을 면밀히 파악하여 필요한 공사를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특히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반지하 가구에는 창문 물막이 차수판을 설치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옥상 방수 및 단열 보강을 통해 누수와 추위에 취약했던 주택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도 개선 대상에 포함되었다. 노후 보일러를 교체하고 계단에는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는 등 거주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가 이루어졌다.
하남시는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시민들이 현재 거주하는 집에서 안전하고 쾌적함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주거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노후 주택의 안전성과 주거 성능을 높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오래 거주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시는 주거 환경 개선과 더불어 에너지 성능 향상 및 친환경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기밀성 창호와 고효율 LED 조명 교체를 지원하며,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과 함께 노후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 데도 힘쓰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노후 주택 거주 시민들에게는 작은 누수나 단열 문제, 계단 이용의 불편함이 일상생활의 큰 걱정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살고 있는 공간에서 안전과 쾌적함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노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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