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건강 강연부터 판소리까지…남양주 동부보건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천마홀에서 '2026년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예방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의 문은 치아나라234치과의원 박아람 통합치의학 전문의의 강연으로 열렸다. 치매안심가맹점으로 활동 중인 박 전문의는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100세 시대, 건강한 구강관리와 치매 예방의 연관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구강 건강이 전신 건강, 나아가 치매 예방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집중도를 이끌어냈다.

이어 판소리 명창 조애란의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참석한 시민들은 "구강건강과 치매 예방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는 동시에 멋진 판소리 공연까지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입을 모았다.

신현주 동부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 여러분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 소장은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동부보건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치매 예방 및 관리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