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아동 ‘맞춤영양 든든케어’ 추진 (미추홀구 제공)



[PEDIEN] 인천 미추홀구 숭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영양 든든케어'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영양 불균형에 놓이기 쉬운 초등학교 1~3학년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에게는 성장기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영양제가 4개월분씩 지원된다.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다.

단순히 영양제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 스티커를 건강박스에 부착해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함께 전할 예정이다.

양근민 숭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영양제 지원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영양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의 복지 문제를 지역사회 스스로 해결하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며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과 돌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