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갈현2동, 구립 가람슬기어린이집과 추석맞이 ‘사랑의 김치’ 기부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 갈현2동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8일, 구립 가람슬기어린이집은 정성껏 담근 김치 240kg을 갈현2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구립 가람슬기어린이집의 이번 나눔은 더욱 특별했다.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그며 이웃사랑을 몸소 익히고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류미라야 구립 가람슬기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담근 김치를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나눔이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보경 갈현2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김치 기부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