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서초구는 오는 10월 1일부터 디에이치방배아파트 내에 새롭게 조성한 △서리풀노리학교 방배2동2호점 △방배육아지원센터 △방배2동 초등키움센터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하는 시설 3곳은 3064가구 규모의 방배5구역 재건축단지인 디에이치방배아파트의 이달 입주에 발맞춰 일상적인 돌봄부터 놀이, 학습까지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11동 아래 위치한 커뮤니티시설 1층에 열리는 ‘서리풀노리학교 방배2동2호점’은 미취학 아동도 사계절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놀이터로 조성됐다.
볼 풀장·클라이밍·미끄럼틀 등 대근육 신체활동 공간부터 디지털 스케치, 주방·블록놀이까지 다채로운 놀이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1층에 함께 열리는 ‘방배육아지원센터’는 기존의 서초보훈회관에서 이전 개관해 더 넓고 쾌적하게 재탄생했다.
센터 내에서 운영하는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의 연령과 발달 단계를 반영한 총 1200여 점의 장난감을 구비하고 있으며 연회비 1만원으로 1회 2점, 14일간 대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발달 지연 영유아를 대상으로 놀이 기반의 발달 촉진을 지원하는 ‘맞춤형 장난감 대여 서비스’도 운영해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놀이 기회를 확대한다.
특히 방배육아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집·유치원을 이용하지 않고 부모급여 또는 양육수당을 수급하는 6개월~36개월 미만의 영아 가정을 대상으로 ‘시간제 보육실’도 운영해 일시적인 돌봄 공백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모가 갑작스러운 병원 이용 등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을 통해 예약제로 제공한다.
또, 118동 1층에 개소하는 ‘방배2동 초등키움센터’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까지 촘촘하게 지원한다.
생활·기초학습 지도, 놀이활동, 과학탐정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기 또는 일시 돌봄 서비스를 희망하는 가정은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그밖에 시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리풀노리학교 방배2동 2호점, 방배육아지원센터, 방배2동 초등키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올가을 서초구의 새로운 가족이 된 디에이치방배아파트 주민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에 문을 연 시설 3곳을 비롯한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충실히 제공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새 보금자리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섬세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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