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민선9기 공약사업 주민평가단 토론회 개최 (대덕구 제공)



[PEDIEN] 대전 대덕구가 민선9기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주민과 함께 살펴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구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공약사업 주민평가단 위촉식 및 토론회’를 열고 주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주민평가단 2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주민평가단은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별 추진 방향과 주요 고려사항을 살폈다.

대덕구는 민선9기 출범 이후 구청장 인수위원회에서 선정한 공약사항을 바탕으로 각 부서의 검토와 의견수렴을 거쳐 사업의 추진 방향과 내용을 구체화했다.

이 과정에서 사업 간 연계성과 추진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총 49개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마련했다.

주민평가단의 이해를 돕기 위한 분야별 설명도 이뤄졌다.

구는 49개 공약사업을 △공정한 기회 11개 △안전한 일상 13개 △풍요로운 미래 16개 △문화와 예술 4개 △소통과 참여 5개 등 5대 구정방향으로 나눠 주요 사업과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주민평가단은 공약사업의 추진 내용과 방향을 살펴보며 주민 생활과의 연관성, 사업 추진 과정에서 보완할 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다.

공약사업별 추진 방향과 실천계획에 대한 질의·토론도 이어졌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공약사업은 주민과의 약속인 만큼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주민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평가단에서 제시해 주시는 다양한 의견을 사업 추진에 참고하고 공약사업이 당초 취지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주민평가단의 의견을 공약사업 추진에 반영하고 공약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련 내용을 구 홈페이지에 공개해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주민과 공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