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연휴 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공항 도착부터 관광지 이동까지 편안하고 안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제주특별자치도가 종합적인 관광 대책을 시행한다.
제주도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추석 연휴 관광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관광객 현황 파악과 기상 이변 발생 시 체류객 불편 해소 대책을 총괄한다.
이번 종합상황실은 제주도 관광교류국을 중심으로 종합상황반, 카지노반, 관광정보센터, 공항·항만 관광안내·불편신고반, 행정시 관광상황반 등 총 5개 반으로 구성된다. 각 반은 행정시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특히, 연휴 직전인 23일에는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1층 도착대합실에서 오전 10시 20분부터 30분간 제주 감귤과 감귤 그래놀라를 증정하는 입도 환영 행사를 개최해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카지노반은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에 대비해 불법 행위 예방을 위한 현장 감독을 강화하고, 고객 불편 신고를 접수·처리하는 민원 창구를 상시 운영한다.
관광객 불편 대응과 관광 정보 안내 체계 역시 대폭 강화된다. 관광불편신고센터는 연휴 기간 내내 운영되어 관광객들의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제주공항, 제주항 여객터미널에 위치한 종합관광안내센터와 제주관광정보센터에서는 교통, 숙박, 관광지 안내 등 맞춤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각 행정시 역시 관광불편해소 대책반과 종합관광안내소를 운영하며 관광지 안내와 편의 제공에 주력한다. 제주시에서는 용두암, 탑동, 터미널 등 5곳에서, 서귀포시에서는 천지연폭포, 주상절리 등 5곳에서 종합관광안내소가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제주도와 행정시는 주요 관광 사업체와 공공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하여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쓴다. 황경선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추석 연휴에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는 만큼, 도착부터 이동까지 불편 없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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