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도청 (제주도 제공)



[PEDIEN]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 안전을 위한 종합치안대책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행보에 나섰다. 또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전하며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앞서 위원회는 지난 3일 제205회 회의를 통해 ‘2026년 추석 연휴 종합치안대책’을 의결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회는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치안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중요 범죄 분야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구간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립된 대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명절에도 쉼 없이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지난 15일과 21일, 서부경찰서와 한경파출소, 제주경찰청 상황실, 제주자치경찰단 종합상황실 등을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박영부 위원장은 “추석 연휴에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경찰관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 현장을 세심히 살피는 동시에,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원회는 22일 노인복지시설인 제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도 함께 실천했다. 이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